2024.05.17 (금)
'보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 보석문화산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익산보물찾기’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귀금속업체들이 힘을 모았다. 보석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보석문화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축제에 후원 귀금속업체들이 지난해에 비해 85% 늘어나며 축제 성공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익산시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익산 보물찾기 축제’를 위해 37개 귀금속업체가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한국산업단...
익산시가 보석과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 등을 개최하며 보석을 특성화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에도 시민 주도의 자유로운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원이 익산의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산업 문화화’의 선두주자, 문화도시 익산 지역 보석산업의 오래된 역사와 가치를 토대로 ‘산업의 문화화’를 추구하며 문화도시를 이끌어간다. 그 일환으로 ‘사람이 보석이...
세계유산 도시 익산에 백제시대 공예의 정수(精髓)로 알려진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국보로 지정되며 다시 한 번 백제역사 문화도시로 위상을 드높였다. 27일 시에 따르면 백제시대 공예의 정수(精髓)로 알려진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지정 고시(2022.12.27.) 됐다. 2009년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사업 중 발견된 사리장엄은 장기간의 보존처리와 학술조사를 거쳐 2018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국립익산박물관 대표유물로 전시되고 ...
연말 읍면동행정복지센터마다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병국 민간위원장, 채수훈 면장)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비 3백만 원을 저소득층 난방비로 기탁했다. 사진(왕궁면 지사협, 성금 기탁) 지난 12월 중순에 제5기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갖고 위원들이 모아놓은 회비 전액을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 후 한파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
익산시는 대를 이어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익산 대물림 맛집을 모집한다. 대물림 맛집은 익산시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익산시 인증음식점’으로 지정 대상은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을 말한다. 대물림 범위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현재 14개소의 대물림 맛집이 지정되어 있다. 익산 대물림 맛집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10일까지이며, 익산시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
세계유산 도시 익산에 또 하나의 국보 탄생이 예고되면서 백제역사 문화도시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이미 국보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오층석탑 등에 이어 사리장엄구까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백제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일 시는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보물로 지정된 지 4년 만에 국보 지정이 예고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미륵사지 서탑 심주석의 사리공에서 발견된 이후 13여 년만이다. 사리장엄구는 사리를 불탑에 안치할 때 사용하는 용기나 함께 봉안되는 공양물이...
익산시가 산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한 축제들이 잇단 성공을 거두며 新산업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9까지 9일간 열린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가 익산 대표 산업을 알리고 관람객 관리 등 안정적 운영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홀로그램산업과 관광자원인 교도소와 축제문화를 결합하고, 보석산업과 2캐럿 다이이몬드 '보물찾기'를 통해 보석문화관광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광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했다. 농업...
우리 동네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작은 도서관 책 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모현공원 일원과 모현도서관에서 공·사립작은도서관 52곳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야!놀(자) 작(은도서관이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의 작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작은 도서관 홍보 ▲작은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작품전시 ▲상상놀이터 만화방에서 캐리커쳐 체...
국내 귀금속 보석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익산 옛 보석산단이 축제의 장으로 재탄생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보석산업을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국내 대표 보석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보석문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등동 귀금속 보선산업단지에서 ‘제1회 보물찾기 깜짝축제’를 개최한다. ‘익산은 보석이다. 보석은 문화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익산만의 특색 있는 체험과 공연, 전시 등으로 새로운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
익산시가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문화 관광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오는 20일 NS 쿡페스트를 시작으로 천만송이국화축제, 호러 페스티벌, 보물찾기축제 등 28일까지‘마룡 굿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재미와 시정 홍보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익산시 공식 SNS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해 특별 제작한 마룡 쿠션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는 SNS를 활성화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유익한 정보 등을 신속...